안전사회를 추구하는 실천적 시민운동의 산실
(보도자료)올바른 약물 사용 및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59명 양성 (24.1.22) 2024.01.22 |
---|
(사)대구안실련
시민 대상, 올바른 약물 사용 및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강화를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59명 양성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최근 청소년 마약 복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 및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합은 지난 20일 마약퇴치운동본부 이향이 본부장과 김현아 부본부장, 그리고 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 담당 김도현 경위, 마약 전문 전상훈 변호사 등 전문가를 초빙,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자체 강사 59명을 배출했다.
이번 양성 교육과정은 유해약물 오남용 실태와 폐해, 마약중독 증상에 대한 이해, 마약류 약리 및 특성, 마약류 관련 법령 체계 및 마약류 관리 실태 그리고 마약 예방 방법과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강사로 양성된 전문강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20대 젊은 층에서 마약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24년부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시간이 유치원· 초등학교가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 7시간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마약류 예방 교육이 별도로 진행되는 등 학생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김중진 대구안실련 공동대표는 이번 강사양성 과정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과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부 : 교육과정 장면 사진
|
(보도자료)대구안실련, 약물 오남용예방교육 강사 59명 배출(24.1.22).hwp (1.64 Mbyte) download: 99
|